요즘 날씨가 참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봄보다는 가을이 더

여행이든 나들이든 즐기기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주말에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여자친구와 함께

양평으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사실 그동안

회사일로 바빠서 주말에 어디 데려가지도 못하고

늘 피곤하다는 이유로... 근처에서 밥, 커피만 마신게 미안해서

뭐처럼 떠났던 여행인데 본의 아니게 펜션에만

박혀있게 되었네요.....ㅋ 물론 결론적으로는

서로에게 더 좋은 일이었지만 말이죠.

사실 올해 초부터인가..? 뭔가 사실 회사가 많이 바쁘기도 했어요.

야근도 잦고 회식도 잦다보니까 피로 누적도 되고

그래서 인지.. 아님 나이때문인지.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했지만

뭔가 제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끼게 된거같아요.

서서히 느껴지더니 어느순간.. 뭔가 이게 아닌데??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자친구를 만나면

아 욕구는 막 생기는데 그 순간이 되면

몸이 내 맘처럼 되지가 않으니까 이게 참 난감하더라고요.

몸 따로 마음 따로라고 해야하나요ㅋ

그러다 보니... 이게 남녀 애정전선에 참 중요한 부분인게

뭔가 권태기 아닌.. 뭔가가 여치네게서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혼자 예민하게 받아들인걸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하루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해결 방안에 대해 검색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와 같은 고충을 겪고 있는 남자들 사이에서

매니맥스라는 제품이 상당히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가 자세히 확인을 해보니까

매니맥스를 사용하게 되면 몸 전체의 근육통을

미세전류라는게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근육통이 싹 풀어지면서 혈기가 다시 젊은 시절처럼

왕성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쉽게 말해서 다시 마음처럼 진행이 되는거죠ㅋ

처음에는 이게 뭐라고 이 문제점이 해결될까 싶었는데

하지만 그래도 남자 마음이.. 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더라고요.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해결책이 필요했고

그래서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해봤는데

확실히 5일안에 해결이 되더라고요ㅋ

저 스스로도 뭐지? 싶을 정도로 반응이 딱 오는데

이제야 몸과 마음이 제대로 작용을 해서

오랜만에 여친과의 밀린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도... 뭐... 매니맥스 덕분에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되고 ㅋㅋㅋㅋ

뭐처럼 바깥 구경을 시켜주고 싶었지만.. 다른 구경을

계속 시켜주게 되었네요 ㅋ 하지만 여친도 저도

만족을 했으니 문제될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저처럼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음같지 않은 신체로 좌절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좌절하지 말고 매니맥스를 통해 변화를 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에는 저도 뭐 그런게 있겠나 싶었는데

확실히. 매니맥스로 인한 변화가 맞는 듯 해요.

이거 외에는 별다른걸 하지도 않았고

딱 5일만에 나타난 변화니까요ㅋ

자 모두 힘내자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