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나이가 제법 있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장거리 커플입니다ㅎㅎ
장거리라 만날 때 마다 불타는 밤을 보냈는데
요즘 남치니가 일이 많아 피곤해서 그런지 영 힘을 못쓰더라구요
한번 떨어진 기력이 쉽게 회복되지 않아 조금은 실망하던 차여씁니다.
그러던 중 페북을 돌아보다 매니맥스를 만나게 되었고
진짜 고민 많이하다 남친한테 슬쩍 던져줬네요.
처음엔 이게 뭐냐고 노발대발 싸움 직전까지 갔는데
본인도 본인의 상태를 잘 알고 제가 솔직하게 만족이 되지 않는다 했더니 알았다 하더군요.
이제는 정말 만날때마다 최고입니다ㅎㅎ
한창 때보다 더한 만족스러움에 남친도 저도 기쁨 되찾았네요.
질색팔색하던 남친도 이제 알아서 낄 정도니 말 다했쬬?!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