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30대 직장인 여성인데,
요거 남자친구 선물로 사줬어요.
남자친구가 저보다 연상이고 그래서요.....
처음에는 남사스럽진 않을까 했는데
남자친구를 위해서 사주는 선물이긴 하지만
저를 위하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덕을 볼거기때문에...ㅎㅎㅎㅎ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성생활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되는 커플도 엄청 많구요.
나이도 나이고 뭐~
챙피해야할게 아닌 것 같아서 당당하게 사주고
확인해보자고 했어요.
자기가 부족한게 아니라
10년 20년 미래를 생각한 거라고 말해줬더니,
남친도 처음엔 부끄러워하다가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한테도 남친들 사주라고 추천해줬는데,
애들이 처음엔 웃더니 후기 막 물어댐요. ㅋㅋ
후기는......... 좋아요.ㅋㅋㅋㅋ
착용감은 저야 모르지만, 남친 말로는 나쁘지 않다고 하고
예전엔 피곤할 때는 좀 안 되고 그랬는데 그 점도 좋아졌고요.ㅎㅎ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